올해 들어서 허벅지 뒤쪽으로 굉장히 심한 통증이 있었어요. 칼로 베는 듯한 통증이 있었는데 전기가 흐를 때의 찌릿찌릿한 느낌이 발로 내려가서 마비가 왔어요. 마비가 오면 슬리퍼를 신고 있다가 벗겨져도 몰랐어요. 그 정도로 많이 심했어요.
5분도 못 걸었죠. 헬스장에 가서 런닝머신을 하는데 한 2분 정도 되니까 통증이 와요. 그래서 ‘이거 안 되겠구나’ 하고 헬스장을 안 나가기 시작했죠. 앉으면 힘들어하고 누워 있을 때 다리를 못 들었어요. 다리를 들려고 하면 아프고요. 자세를 바꾸면 아파요. 그래서 밤에 자려고 하면 여러 번 뒤척거려야 되거든요. 그래서 잠이 들었다가도 자세를 바꾸면 아파요. 다리를 옮기거나 하면 아프니까 깼다가 다시 자고 했어요.
강남에 있는 OO정형외과 갔는데 거기 선생님이 보시더니 수술밖에 없는데 일단 시술을 해 봅시다. 시술을 해보고 안 되면 그때 수술합시다. 그러고서 시술을 했는데 시술하기 전보다 더 아픈 거예요. 밤에 잘 때도 아프고 다리도 못 들고요.
OO에 있는 신경외과예요. MRI상으로 이건 수술밖에 방법이 없어요. 뼈가 완전히 붙었다고. 너무 심하니까 빨리 수술하라고 그래요. 원장님이 이거 굉장히 아팠을 텐데 어떻게 참았느냐고. 남편이 “조금 기다려보자. 다른 데(모커리) 한 번 더 가보자”
병원에서 수술밖에 없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수술은 아니다 싶어서 이걸 어떻게 할까 생각을 했죠. 그러면서 유튜브를 찾아보는데 모커리가 나온 거예요. 그래서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치료후기도 보고 이 병원에서는 어떻게 치료를 하는가, 내가 어떻게 치료를 받으면 나을 수 있는가에 중점을 두고서 의료진이라든지 이 병원에서 환자들을 어떻게 치료한다든지 이런 걸 많이 보게 되는 거죠. 이렇게 치료하면 믿을만 하다, 모커리 가보자 그래서 5월 1일에 와서 진료한 거예요. 반신반의하는 분들도 계셨겠지만 저희는 남편하고 의논하면서 믿음을 갖고 왔기 때문에 의심이 없었던 것 같아요. 어차피 수술해도 100% 좋아진다는 보장은 없으니까 그렇다면 수술을 안 하는 방법은 이 모커리 치료 방법이라고 생각했으니까 믿음 가지고 와서 치료를 받게 된 거죠.
이분 MRI 보면서 설명 드린 후 어떻게 척추병원들에서 수술밖에는 방법이 없다고 들은 극심한 협착증 환자가 비수술 근육재활치료로 좋아질 수 있는지, 치료는 어떻게 하는 건지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분 MRI를 보면 허리 여러 마디가 퇴행되어 있고 여러 군데 협착이 있는데
특히 4번 5번 마디의 척추관협착 즉, 중심성 협착은 너무나도 심해 보입니다.
아예 신경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입니다. 이 정도로 협착이 심하니까 수술 밖에는 방법이 없다고 얘기를 듣고 증상도 매우 심합니다. 양쪽 엉덩이부터 다리 발바닥까지 아프고 다리의 감각이 떨어지고 시린 증상이 있습니다. 걸을 때 마비가 오면 슬리퍼가 벗겨져도 모른다고 하셨고 잠도 제대로 못 자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협착이 심해 보이고 증상도 심한 환자분을 어떻게 수술 없이 치료 가능한 걸까요? 지금부터 설명해 드립니다.
이분이 처음 아프게 된 건 작년 가을부터입니다. 만일 이분이 아프기 전인 작년 초에 MRI를 찍었다면 지금 보시는 MRI와 많이 다를까요? 정답은 차이가 거의 없다 입니다. 퇴행과 노화로 신경 구멍이 좁아진 건 이미 오래 전에 벌어진 일입니다. 그런데 신경 구멍이 좁아져 있는 채로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않고 오랜 기간 잘 산 것입니다. 이런 걸 잠복 협착이라고 합니다. MRI로 협착이 심해 신경이 눌려 보이지만 아무런 증상이 없다는 뜻입니다.
그럼 왜 작년 가을에 갑자기 아프게 된 걸까요? 바로 근육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70세 넘어서 근육이 줄어들고 약해진 상태에서 무리한 일이나 운동 등으로 근육에 문제가 생기면 허리를 잘 지지하지 못하니까 신경이 자극되고 눌리는 증상이 생기는 겁니다. 신경 구멍이 좁아져 있으니까 근육에 문제가 생기면 신경 자극 증상이 더 쉽게 나타나는 겁니다. 이분은 외국여행을 가서 차량을 장시간 타고 이동한 후 증상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앉아 있으면서 근육에 문제가 생긴 겁니다. 신경구멍은 좁아져 있는데 근육에 문제가 생겨서 허리를 잘 지지하지 못하니까 신경이 눌리고 자극되기 시작하는 겁니다.
이분이 근육 관리를 평소에 잘 했더라면 협착이 있는 줄도 모르고 훨씬 더 오랫동안 잘 사셨을 겁니다. 실제로 70세가 넘는 분들 중 전혀 안 아픈 분들을 아무나 데려다가 MRI를 찍어보면 증상이 전혀 없는데도 협착이 있는 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증상이 없는 잠복 협착이 매우 많다는 겁니다. 이분도 작년 초에는 그런 분이셨습니다. 협착은 있지만 안 아픈 분이요. 이건 여러 논문 등에서 이미 널리 밝혀진 사실입니다. MRI에서 신경이 눌려 보여도 안 아픈 사람들이 매우 많다는 얘기는 근육재활치료로 근육 상태가 좋아지면 지금 아픈 사람도 얼마든지 안 아파질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근육을 좋게 만들기 위한 근육재활치료를 하고 있는 겁니다.
저희 모커리한방병원은 이런 사실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주 이렇게 치료후기 영상도 찍어서 올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의 대학병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근육재활치료의 효과를 해외 저널에 논문으로 발표도 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런 근육재활치료는 어떻게 할까요?
저희 모커리는 협착증 환자의 약해지고 뭉치고 뒤틀린 근육을 좋게 만들기 위해 한방, 양방을 통틀어 근육에 관련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치료를 다 합니다. 침, 약침, 봉침, 이완추나,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는 한약, 도수치료, 물리치료, 운동치료까지 여러분이 일상적으로 많이 받고 계신 치료가 대부분 다 근육을 치료하는 겁니다. 그런데 협착증이라는 건 10년, 20년, 30년 이렇게 오랜 기간 근육이 줄어들고 약해지고 문제가 생기면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근육치료를 간단하게 몇 번 받는다고 해서 이런 오래된 근육 문제가 바로 해결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근육재활치료 받으면서 직장 가서 일하고, 집에 가서 일하면 회복될 가능성이 더 떨어집니다.
그래서 저희 모커리는 환자의 일상생활을 중단하고 입원시켜놓고 하루에도 4번 이상 허리 주변 근육을 치료하고 쉬고 치료하고 쉬고 치료하고 쉬고를 2주~4주 정도 반복합니다. 이런 집중적이고 반복적인 협착증 근육재활치료를 우리는 모커리 ABCDE 협착증 치료법이라고 부릅니다. 이런 집중된 반복치료를 통해 근육 상태가 좀 좋아지면 운동도 시작하게 됩니다. 그런데 운동도 무리한 근력 운동은 오히려 증상을 더 악화시키기 때문에 가벼운 운동이지만 근육의 기능을 살려주는 운동인 누워서 하는 운동과 실내 걷기운동 등을 주로 하셔야 됩니다. 이 운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입원해서 치료하고 쉬고 운동하고, 치료하고 쉬고 운동하고를 매일매일 2주~4주 정도 계속 반복해서 근육 상태가 좋아지면, 허리를 더 잘 지탱해 주니까 협착증 증상이 훨씬 더 좋아지게 됩니다. 이분은 협착과 증상이 매우 심한 상태라 4주의 입원치료를 받으셨습니다.
이분의 근육재활치료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요? 걷지도 못할 만큼 아프고 마비까지 생긴 다리 증상이 다 사라지셨을까요? 다리가 시리고 누워도 아파서 잠도 제대로 못 자는 상태가 4주 만에 다 좋아지셨을까요? 근육재활치료의 장점은 허리가 재활을 통해 더 튼튼해지고 건강해지는 겁니다. 허리에 손상을 주는 수술과는 달리 근육재활치료는 허리에 어떠한 형태로든 손상이 없고 반대로 더 튼튼해지는 겁니다. 그게 정말 큰 장점인 겁니다. 이분의 치료 후 결과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영상을 꼭 보시길 바랍니다.
모커리 척추관협착증 ABCDE 한·양방 협진 재활치료법은 수술 없이 협착증을 치료하는 모커리 고유의 비수술 치료방법입니다. 한쪽 다리의 통증만 있는 초기 협착증부터 다리에 힘이 빠지고 몇 걸음 걷지 못하는 말기 협착증까지 ABCDE 척추관협착증 비수술 치료법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모커리는 수준 높은 임상연구를 통하여 말기 협착증 환자가 ABCDE 재활치료로 통증 없이 걷는 거리가 11배 증가했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객관적으로 증명하여 국제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