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나 협착증에 좋은 운동을 제대로 잘 하면 디스크나 협착증 증상이 반드시 좋아집니다. 이에 한쪽 다리가 심하게 아픈 추간공협착증, 오래된 디스크 다리저림에 좋은 6가지 운동 1단계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디스크, 협착증으로 인한 방사통 라인의 굳고 뭉친 아픈 근육만 풀어줘도 디스크, 협착증 증상은 많이 좋아진다.

운동을 하면 왜 디스크나 협착증 증상이 좋아질까요? 일반적으로 디스크나 추간공협착증으로 인해 한쪽 다리가 심하게 아프면 통증이 퍼져 나가는 방사통 라인을 따라서 근육이 심하게 뭉치고 굳고, 특히 방사통이 3개월 이상 지속되면 그 부위들에 만성적인 근육통이 생깁니다. 한마디로 근육이 아프면서 심각한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방사통 라인을 따라서 뭉치고 굳고 아픈 근육만 풀어줘도 디스크나 협착증 증상은 엄청 좋아집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 한쪽 다리만 심하게 아픈 추간공협착증이 뭉친 근육만 풀어줘도 좋아지는 이유 - 1편 ▼

한쪽 다리가 심하게 아픈 추간공협착증, 오래된 디스크 다리 저림 환자의 굳고 뭉치고 아픈 다리 근육을 풀어주는 6가지 운동 1단계

이렇게 디스크, 협착증 증상에 좋은 운동을 하면 증상이 좋아질 수 있기 때문에, 이에 한쪽 다리가 심하게 아픈 추간공협착증, 오래된 디스크 다리 저림 환자의 굳고 뭉치고 아픈 다리 근육을 풀어주는 6가지 운동 1단계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1단계 첫 번째 운동, 누워서 하는 무릎 구부리기 운동

자연스럽게 누운 상태에서 통증이 있는 아픈 쪽의 다리를 20cm 정도 들어 올립니다. 그리고 나서 발목을 내 몸 쪽으로 당기고 무릎을 90도 정도 굽혔다 폈다를 반복해줍니다. 이 동작을 10회 정도 반복해준 뒤 다리를 내려 놓습니다. 이렇게 총 3세트를 해줍니다. 이 운동들은 뭉치고 아픈 근육을 풀어주는 운동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힘을 들이지 않고 부드럽게 반복해줘야 합니다.

1단계 두 번째 운동, 넉4자 운동

자연스럽게 누운 상태에서 통증이 있는 아픈 쪽 다리의 발 뒤꿈치를 반대쪽 다리의 무릎관절 위쪽에 살짝 걸쳐 올립니다. 위에서 보면 다리를 얹은 모습이 숫자 4와 비슷합니다.

그래서 넉4자 운동입니다. 그 상태에서 무릎을 수직으로 세웠다가 다시 아래로 내려 놓습니다. 내려 놓을 때 가능하면 내려 놓는 무릎이 바닥에 닿을 정도로 내려 놓는 게 좋은데 고관절이 굳어 있는 사람들은 많이 내려가지 않습니다. 그럴 때는 무리하지 않고 내려 놓을 수 있는 만큼만 합니다.

이 동작을 10회 정도 반복하여 총 3세트를 해줍니다.

1단계 세 번째 운동, 조개운동

통증이 있는 아픈 쪽의 다리가 위를 향하도록 옆으로 눕습니다. 이때 베개를 베거나, 만약 베개가 없으면 팔베개를 하고 다른 쪽 팔은 바닥을 짚어 상체를 고정합니다.

무릎을 45도 정도 구부린 후 그 상태에서 양 발을 서로 붙여줍니다. 위에 놓인 다리의 무릎을 바닥과 수직이 될 때까지 위쪽으로 들어올리는데, 이때 마치 조개가 입을 벌리듯 벌려줍니다. 다리를 벌린 후 살짝 멈췄다가 다시 오므려 줍니다.

이 동작을 10회 정도 반복하여 총 3세트를 해줍니다. 단 한 가지 유의할 점은 다리를 벌릴 때 상체가 돌아가거나 골반이 뒤로 꺾일 만큼 과하게 젖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1단계 네 번째 운동, 엎드려 무릎 구부리기 운동

바닥에 배를 대고 편하게 엎드립니다. 양손은 얼굴 옆에 자연스럽게 두셔도 되고, 세배하듯이 손을 모아 이마나 턱 밑에 대셔도 됩니다.

그 상태에서 아픈 쪽 다리의 무릎을 최대한 구부린 후 다시 펴줍니다. 무릎을 구부릴 때 발 끝을 부드럽게 당겨서 몸 쪽을 향하도록 합니다. 무릎을 구부릴 때는 통증이 없는 범위 내에서 자연스럽게 구부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무릎을 많이 굽혔을 때 통증이 생기거나 90도 이상 안 구부려지는 분들은 굽힐 수 있는 만큼만 하시면 됩니다.

이 운동을 하면 허벅지 뒤쪽 근육, 즉 햄스트링쪽 근육이 풀리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동작을 10회 정도 반복하여 총 3세트를 해줍니다.

1단계 다섯 번째 운동, 골반운동

자연스럽게 천장을 보고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펴고 두 다리를 가지런히 모아줍니다. 그리고 양쪽 무릎을 굽힌 후 다리를 세워 다리 밑의 공간이 삼각형이 되도록 만들어줍니다.

그 상태에서 허리는 바닥에 붙어 움직이지 않도록 잘 고정시켜주고 골반과 무릎만 좌우로 왔다 갔다 하며 움직여줍니다. 마치 시계추가 왔다 갔다 하는 느낌으로 배꼽을 중심으로 골반과 무릎을 좌우로 움직여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처음에는 10도 정도만 왔다 갔다 움직여주고, 이 각도로 운동을 며칠 동안 해도 몸에 무리가 안 된다면 30도 정도까지 점차 각도를 늘려 움직여주면 됩니다.

1단계 여섯 번째 운동, 발목운동

이 발목운동은 종아리나 발까지 아픈 사람이 꼭 해야 하는 운동입니다. 자연스럽게 누운 상태에서 아픈 쪽 다리의 발목에 힘을 빼고 밀었다 당겼다 까딱까딱 합니다.

10~20번 틈나는 대로 반복해줍니다. 이 발목운동은 종아리나 발까지 저린 사람들이 앉아 있을 때도 수시로 해주면 좋은 운동입니다.

추간공협착증, 오래된 디스크 다리저림에 좋은 6가지 운동을 할 때 주의사항

이 6가지 운동을 할 때 주의사항은 아픈 쪽의 다리를 위주로 운동을 하지만 양쪽 다리의 균형을 위해서 아프지 않은 쪽의 다리도 같이 한 번씩 운동 해주면 좋습니다.

뭉치고 굳고 아픈 근육을 풀어주면 한쪽 다리가 심하게 아픈 추간공협착증, 오래된 디스크 다리 저림 증상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뭉치고 굳고 아픈 근육을 풀어주면 한쪽 다리가 심하게 아픈 추간공협착증이나 오래된 디스크 다리 저림 증상이 분명히 좋아진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본인의 다리와 엉덩이 및 허리 근육에 얼마나 많은 문제가 있는지 체크해보고 싶다면 다음과 같이 쉽게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좌우 근육을 허리부터 시작해서 엉덩이, 다리, 그리고 종아리까지 아픈 곳 위주로 직접 만지고 누르면서 비교해보면 아픈 쪽 근육이 훨씬 더 뭉치고 굳어있고, 누르면 굉장히 아프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뭉치고 아픈 근육에 좋은 최고의 운동이 바로 그 근육을 반복적으로 움직여주는 것입니다. 뭉치고 아픈 근육을 긴장시키면서 움직이지 않고 장시간 가만히 있는 거야 말로 근육이 굳어 버리고, 아프게 되고, 기능도 떨어지게 만드는 최악의 길입니다. 알려드린 이 운동들이 단순해 보이지만 절대 단순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반복적으로 구부렸다 폈다 하는 동작을 하게 되면 혈액도 순환되고, 근육이 수축, 이완할 때 산소와 영양도 공급되면서 뭉친 게 풀리게 되는 겁니다. 이런 뭉치고 아픈 근육을 풀어줬을 때 나타나는 놀라운 효과들에 대해서는 이 영상들을 꼭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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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쪽 다리가 심하게 아픈 추간공협착증, 오래된 디스크 다리 저림에 좋은 6가지 운동 1단계에 대해 알려 드렸습니다. 향후 2단계, 3단계 운동도 알려 드릴 예정이니 꼭 보시고 따라 해보시기 바랍니다.